㈜에코비즈 대표 유찬주 박사 “농업과 농촌문제, 식량위기 국가 선결과제이다”

식량자급, 기후변화 대응, 낮은 농산물 생산성 개선 위해 농촌전문기업 운영하며 헌신!

유기농신문 | 입력 : 2021/01/26 [07:25]

(주)에코비즈 대표이사 유찬주 농경제학 박사 © 유기농신문

 

한국의 식량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에 퍼지자,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많은 농업국가가 곡물 수출을 중단했다. 이런 식량 파동은 인류사회가 직면한 또 다른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의하면 2019년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45.8%에 불과하고, 10여 년 간 10.4% 줄었다 한다. 특히, 곡물은 21.9%, 콩 종류는 7.5%인데, 이 수치는 자급률이 매우 열악함을 보여준다. 특히 식생활 서구화로 밀은 연평균 1인당 소비량이 쌀(61)의 절반 수준인 31.6에 달하지만 자급률은 0.7%에 불과하다.

 

국제 곡물시장은 예기치 않은 질병과 환경변화로 그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농업의 현실직시와 대책마련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농업은 고령화, 탈농화로 질적·양적 경쟁력의 악화, 태풍, 폭우,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들을 직시해야 한다. 생산조건은 악화되고, 저가의 수입농산물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농자재, 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환경이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에코비즈 대표인 유찬주 박사는 우리가 직면한 농업문제 해결을 위해 더 높은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생산단계부터 가공, 유통까지 통합하는 농식품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농업을 넘어 지역개발과 지역활성화의 주체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유기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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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즈는 농업과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네트워크와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농업·농촌분야 전문 회사이다. 농촌개발 계획수립, 학술용역, 농식품 컨설팅, 지역개발과 농촌관광, 유통·홍보·마케팅 지원, 농업인 교육사업, 사회적 기업 전문 컨설팅, 해외 농업개발까지 수행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가지고 있다. 구성원 또한 농업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에코비즈 대표 유찬주 박사는 농업과 농촌의 융복합화를 통해 농산물의 1차생산물에서 식품과 정보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농업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개발과 해외개발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한국농업의 식문화창조와 미래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코비즈는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 지원사업 전문컨설팅기관으로 등록되어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유기농비건, 무주천마사업단, 고흥석류 특성화사업, 완주 경천애인권역, 김제 벽골제권역, 광양 금천권역 등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특히 무주천마사업단장을 수행하면서 중국과의 생산기술 교류협력을 통해 무주천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유기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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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 작물 재배단지를 집중 지원하여 쌀의 적정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 유통개선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50ha 이상의 들녘(+)의 규모화, 조직화, 공동경영·교육, 시설·장비·가공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 등을 위한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교육과 컨설팅 사업도 주요 업무 중 하나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농업 개척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몽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해외농업개발도 성공 수행하였다. 해외 식량 의존도가 갈수록 증가해 해외 농업개발 사업은 한국의 미래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길이기에 주목하는 사업분야이다.

 

우리의 부족한 식량자원 문제는 국민에게 있어 코로나처럼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 에코비즈 임직원은 식량 자급률 향상, 장기적 관점에서 농식품 목표 수립, 기후·환경·토양에 맞는 경쟁력 있는 경작 등을 통해 한국농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고 있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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