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중장년 교육훈련센터 ‘소이바 글로벌 스마트시티 공공정보서비스 인증원 양성과정 개설’

-수료자는 공공정보서비스인증원 자격증 취득, 소이바 빅데이터 모니터링 업무 담당

유기농신문 | 입력 : 2022/01/19 [09:06]

 

▲한국노총 중장년 교육훈련센터 '소이바 글로벌 스마트시티 공공정보서비스 인증원' 1기 개설 기념 사진    © 유기농신문

 

한국노총 중장년 교육훈련센터(센터장 공태식)는 40세 이상 이직, 은퇴,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NIA(National Information Agency)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공정보서비스 표준플랫폼(Service Oriented Interactive Video Application, SOiVA)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공공정보 서비스 인증원 양성과정 1기반을 개설했고, 2021117일 월요일에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이바 글로벌 스마트시티 공공정보서비스 인증원 수료자는 공공정보서비스 인증원 자격증(한국정보통신협회 TTAK.KO-10.1153)을 취득하게 되고, 이를 통해 250여 개 지자체에 설립되고 있는 소이바 글로벌 공공정보 서비스 인증원에 취업하게 된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이 취업을 하는 소이바 글로벌 공공정보 서비스 인증원에서는 상호간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을 수 있는 소이바 빅데이터 모니터링업무를 담당한다.

 

소이바 담당자는 이 과정의 교육기간은 3개월이고, 교육내용은 디지털 서비스에서 반드시 필요한 모니터링 서비스 인력 양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내용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이바 양방향 서비스 흐름도 © 유기농신문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NIA(한국정보화 진흥원) 양방향 동영상 공공정보서비스 모니터 자격증을 제공하고, 지역과 분야에 맞는 개인 맞춤형 SOiVA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준다고 한다.

 

또한, 소이바 글로벌 스마트시티 공공정보서비스 인증원의 수강생 요청이 넘쳐나 4차산업 관계기관 종사자 과정이나 여의도 금융관련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 한국 국적을 가진 다문화 가정의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반도 개설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분은 한국노총 중장년 교육훈련센터(전화: 02-6277-0000, 주소: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26 )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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