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새긴 점 하나 무늬 하나가 눈물겹다 이 꽃을 피우기 위해 작년 한 해 흘린 노루귀의 눈물
그 눈물 너머 핏물보다 진했을 수도 있을 시간들 역시, 포기하지 않는 결과는 황홀하다 이기고, 이기고, 또 이겨내야 마침내 피어난다 꽃처럼 꽃닮은 사람처럼
노루귀의 전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67305&cid=49367&categoryId=49367
*사진은 노루귀 촬영 계곡에서 어느 작가님이 촬칵 <저작권자 ⓒ 유기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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