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바R&D, 한•일 민간주도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서비스 출범
한국경제인협회에서 크루즈 선박여행 기반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발표
유기농신문 | 입력 : 2024/05/23 [13:22]
© 유기농신문 사진:한•일•중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크루즈 여행 기항지(사진 타이요플랜월드여행사 제공)
|
다가오는 5월 26일~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일본•중국 정상회담에 맞추어, 한일 간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가 출범한다.
소이바R&D는 이번 3개국 정상회담에 앞서 5월 24일(금) 오후 2시에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일본간 대형 크루즈 선박여행을 기반으로 하는 한•일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를 발표한다.
기존 한•일 크루즈는 개인이 자비로 부담하는 관광여행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한일간 소이바 서비스는 대형 쿠르즈 선박여행을 세계 최초로 무상제공하는 한국-일본간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서비스이다.
전체적인 기본 조건은 소이바 탄소중립 서비스 카드를 구입하여야 하는데, 이 카드는 소이바 서비스 비즈니스 그룹이 교류협력의 이용수단으로 활용하게 된다.
© 유기농신문 사진:소이바 한•일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크루즈 서비스에 탑승할 코스타 세레나 호 모습(사진:타이요플랜월드여행사 제공)
|
소이바R&D 김상용 회장은 “한국-일본간 대형 크루즈 선박여행을 기반으로 하는 한•일 탄소중립 해양관광 융합 경제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여러 도시를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소이바 대면 양방향 탄소중립 비즈니스 인증을 통해, 특히 크루즈 선박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면서 소이바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이바R&D 관계자는 7월부터 매달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국, 중동, 미국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이바 크루즈 선박여행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서비스에 참여하는 글로벌 각 나라, 각 지역은 소이바 탄소중립 서비스로 융합된 초거대 시장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참여 국가는 물론 각 도시까지 지속적인 경제효과를 제공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한국-일본간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서비스는 타이요플랜월드여행사(판매자: 롯데관광, 팬스타, 롯데제이티비, 하나투어, 현대투어존 등)와 협력,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 과기정통부는 2024년 전략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융합 양방향 동영상 국제 표준화 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소이바 R&D의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진하 기자
YTN 기사보기 https://www.ytn.co.kr/_ln/0102_202405231634127320
<저작권자 ⓒ 유기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