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묘약, 종근당 '파워드라이버'

비거리 증대 및 정확도 개선 위한 절대 영양소 함유

유기농신문 | 입력 : 2017/04/30 [08:06]

 골프의 묘약, 종근당 '파워드라이버'

비거리 증대 및 정확도 개선 위한 절대 영양소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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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운동이든 파워가 생명이다. 격투기든, 구기종목이든, 육상경기든 선수가 뿜어내는 파워는 그 종목의 승부를 가른다. 체력과 파워, 근력이 부족하면 결코 정상에 설 수 없다.

신체의 파워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과 함께 인체를 운동에 최적화하는 노력으로도 증진될 수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스포츠강국에서는 자국 선수들 기량 향상을 위해 음식으로 흡수할 수 없는 영양소들을 공급해왔다. 특히 골프 선수들에게 영양소를 세분화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었다. 이런 영양소 흡수를 통해, 골프 선수들의 꿈인 비거리와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을까?

 

◆ 타이거 우즈, 어니 엘스도 추천

외국에서는 이미 골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크레아틴을 원료로 비거리 증대에 도움이 되는 스트롱 드라이버가 최근에 출시되었다. 게토레이에서는 타이거 우즈를 모델로 테아닌을 주원료로 하여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음료 Tiger를 출시한 바 있다.

남아공에서는 어니엘스를 모델로 한 Pro Golf+, 캐나다에는 유명한 프로골퍼 Mark Calcavecchia를 모델로 한 GolfProX라는 제품도 나왔다.

전설적인 골퍼 Gary Player는 “프로골프 선수들이 성장호르몬, 크레아틴, 스테로이드 등을 먹고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골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 있다는 것을 역설했다.

 

◆ 한 달 복용으로 비거리 14야드 늘어나

 

크레아틴 섭취가 정말로 비거리를 늘리는 데 효과가 있을까.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됐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에 게재된 ‘크레아틴 섭취가 드라이브 거리와 골프 성적의 기능적 지수에 미치는 효과’라는 제목의 2015년 논문에서 이 사실은 증명되었다.

이 논문은 “연구진은 건강한 30대 남성 골퍼 27명을 대상으로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크레아틴을 복용한 그룹은 기존보다 14야드 정도 늘어난 284야드였다. 크레아틴 섭취만으로 비거리가 확 달라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 골프는 집중력과 멘탈의 게임

 

골프를 잘 치려면 파워만큼이나 집중력과 멘탈도 중요하다.

골프는 “잘 못 치면 어쩌나, OB가 나지 않을까, 뒤땅을 치면...” 등 스트레스가 큰 운동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경직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스코어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라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성분이다.

임상자료에 의하면, 테아닌을 섭취하면 퍼팅 성공률과 샷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테아닌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도 있다.

 

◆ 골프 잘 치는 건강식품 화제

 

골프 건강식품들은 크레아틴과 테아닌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그만큼 성분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이루어졌다.

최근 종근당건강이 출시한 골프 건강식품 파워드라이버는 크레아틴과 테아닌을 적절히 배합하고,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추가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위 골프 잘 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파워드라이버는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테아닌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테아닌 성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때문에 골프 성과 향상에 도움을 준다.

파워드라이버는 1개월분이 69,000원, 2개월 특가(회원가)는 99,000원으로 인터넷쇼핑몰 헬스벨(www.healthbell.net)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 인체에 절반도 공급되지 않는 크레아틴

크레아틴은 육류와 생선을 섭취하면 생체 내에서 합성되며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인체가 필요로 하는 크레아틴의 약 50%는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만 부족한 50%는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크레아틴은 육류나 생선 1kg당 약 5g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우리 몸이 필요한 크레아틴을 음식물로 섭취하려면 매일 약 0.5kg의 고기나 생선을 먹어야 한다.

크레아틴을 섭취하면 근력 운동수행능력이 향상된다.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크레아틴의 보충효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크레아틴이 근력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크레아틴은 중·장년층이 섭취할 경우 근육 건강은 물론 뇌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체에 무해, FDA, 식약처 안전 확인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올림픽 선수의 50%, 미식축구선수의 71%, 파워스포츠선수의 45~74%, 일반인 헬스클럽 이용자의 57%, 대학스포츠선수의 41%, 고교 미식축구선수의 30%가 크레아틴을 섭취하고 있다. 이탈리아 운동선수의 57%가 크레아틴을 섭취하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크레아틴 섭취는 안전하다. 식약처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하루 섭취량은 3g으로, 유럽식품안전처(EFSA)는 1일 3g을 장기간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 FDA는 1일 5g을 1년간 계속 섭취해도 건강지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크레아틴은 식품이며 근력 향상 영양성분이므로 스포츠 선수들이 섭취해도 무관하다고 판정하고 있다.

 

◆ 지구에 거의 없는 성분, 테아닌(Theanine)

 

테아닌은 지구의 다른 식물에 거의 발견되지 않는 녹차 특유의 아미노산이다. 음지에서 피는 어린잎에 극소수 존재하는 희귀한 성분이다. 차생활문화대전에 따르면,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차의 성분과 품질이 결정된다고 한다. 테아닌 함량은 곡우 전에 딴 어린잎의 약1%에 존재하고 이후에는 거의 소멸된다.

몇 천 년 동안 녹차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그 주된 성분은 L-테아닌의 효능이라고 한다. 이 성분의 인체에 대한 약리작용은 아주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심신 안정과 신경계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테아닌 200mg 복용 후 30~40분 후 뇌파 중에서 알파파가 현저히 증가한다고 알져진다. 알파파란 눈을 감고 명상할 때나 안정상태에서 나오는 뇌파이다. 마음이 편안한 상태, 릴랙스한 상태를 느끼게 한다.

스트레스 요인이 주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힘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여러 신체 증상들이 발생한다. 산소 공급을 위해 호흡이 빨라지고, 근육은 긴장하고, 정신과 감각기관이 예민해지게 된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되어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테아닌은 숙면,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국내서도 테아닌 섭취로 골프 향상 입증

 

가톨릭대 논문에 의하면, 테아닌 섭취시 퍼트 성공률과 드라이버 정확도에서 유의할 만한 개선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출처, 가톨릭대 한국식품영양과학회(SCIE))

이런 국내외적인 스포츠의학의 발달과 골프 인구의 증가로 최근 종근당건강이 출시한 골프 건강식품 파워드라이버는 출시부터 화제다.

크레아틴과 테아닌을 적절히 배합하였을 뿐 아니라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추가한 스포츠 뉴트리션(Sports Nutrition)! 이른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영양소를 함유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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