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무법인 채상병 회장, 2024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수상40년 진심 담은 가치경영으로 ‘명품 세무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지난 10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4회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24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참세무법인 채상병 회장은 ‘명품 세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참세무법인은 전국 12개 지점 법인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세무법인의 산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세무법인은 1983년 창업한 이래 41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세무법인 중 하나이다.
전국 세무법인 중 매출도 항상 10위권에 있으며, 개업 10년 만에 전국 세무사 소득순위 4위에 올랐고, 이듬해 2위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탑3’에 들었다. 2005년에는 전국 세무사 수입금액 순위 1위에도 오른 명품세무의 대명사이다.
채상병 참세무법인 회장은 초창기 국세청과 서울 시내 세무서에서 근무하며 소비자를 배려하는 참된 세무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켰다. 소상공인들의 창업에 도움을 주는 외식업중앙회 강의를 통해 거의 50만명에 가까운 수강생들을 배출하며 세무의 달인으로 통했다. 중앙대 등 대학교 교수로도 학생들에게 세무에 대한 명쾌한 해석으로 유명했다.
채상병 회장은 국세청 모범납세자 표창, 국무총리 표창(납세자 권익보호 부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아름다운 납세자상),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세정 발전 기여 부문) 등 숱한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외식업 성공지침서’, ‘맛있는 세금요리 비법’ 등이 있다
참세무법인 대표세무사실에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먹글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라는 채상병 회장의 경영철학을 대변한다. 참된 마음으로 베푸는 아름다움, 진실한 마음으로 가치경영을 하겠다는 철학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채상병 회장은 최고의 세무서비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게 해주는 저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참되게 하고, 최고가치의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의 편익에 맞추어 적정한 가격으로, 정확하게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세무사의 의무인 것이다.
그런 까닭에 사회공헌과 헌신은 자연스럽다. 더 벌기 보다 더 나누는 상생을 실천한다. 언제나 다양한 기부와 베품, 헌신은 끝이 없다.
채상병 회장이 외부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동안, 내부적인 업무는 강철규 전무가 40여 년 동안 사내 업무를 함께 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세무법인으로 함께 도약시켰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 유기농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 연구원, 교통 교육복지연구원 등이 주관했다.
정진하 기자
*일요서울 기사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683 *한국금융경제신문 기사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436 <저작권자 ⓒ 유기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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