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홍 별미집 대표,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한식 장인’ 부문 수상

- ‘한식 장인’ 부문 3번째 수상, 40년 진심 어린 밥상 돋보여!

유기농신문 | 입력 : 2024/12/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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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신문  *사진: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한식 장인’ 부문을 수상한 별미집 송수홍 대표

 

지난 12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올 한해 대한민국 각지에서 올곧게 헌신하고 봉사하며, 묵묵히 모범이 되어온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바른 평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위한 바른 성과지표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인물 &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연합매일신문, 유기농신문 등이 진행하였다. 선정위원회는 이 시상식에서 별미집 송수홍 대표가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한식 장인’ 부문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수홍 별미표는 40년 역사의 한식 장인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의 보약같은 건강한 맛과 정성을 동시에 손님들에게 선물해 다. 정성스런 손맛에 영양까지 가득 담은 충무로, 을지로의 소문난 맛집 `별미집`은 언제나 포근한 엄마의 밥상처럼, 그런 메뉴들서민들한끼책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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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닭곰탕, 콩국수, 싱싱한 활이다. 별미집 닭곰탕은 곰탕처럼 푹 고아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데, 개똥쑥을 넣어 건강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한약재를 넣어 숙취와 피로회복에 좋고 소화력도 뛰어나다. 닭곰탕은 만성질환에 특효가 있다고 동의보감에 전해지는 건강식이다.

닭곰탕 이외에도 여름철이면 을 수 콩국수계절별미이다. 검은콩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 시원한 끝맛을 자랑한다. 먹다보면 콩 국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들이키게 되어 여름철 피로를 해소해준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는 콩은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다. 비싼 물가로 지친 분들의 체력 증진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고, 서울시내에 만나기 힘든 착한 가격으로 정성을 다해 제공된다.

 

  © 유기농신문   *40년 장인의 손맛이 담긴 착한 가격의 콩국수, 닭곰탕, 해산물 


별미집은 충무로 맛집으로 소문나 콩국수, 닭곰탕 등의 점심식사 손님이 많아 오후에는 해산물 요리를 제공한다. 각종 해산물은 싱싱함은 기본이고 가격이 착해 문을 닫기까지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별미집의 송수홍 장인은 제24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한식 장인(콩국수) 부문, 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식-닭곰탕 장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고, 23년도에보건복지위원표창받았다.

정진하 기자

 

*포털사이트 뉴스전송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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